주식수익률 변동성은 산업별로 상이한가? 국내 7개 산업에 대한 실증분석

Is Asymmetric Volatility Different between Industries? New Evidence from Seven Korean Industries

초록

본 논문은 우리나라에서 산업별 주식수익률의 위험 프리미엄과 변동성의 비대칭성이 상이함을 실증적으로 연구한다. EGARCH 모형과 GJR-GARCH 모형을 사용하였으며, KOSPI 및 7개 산업(제조업, 건설업, 전기가스업, 금융업, 통신업, 서비스업, 유통업)의 일별 초과수익률을 이용하였다. 분석기간은 2000.1.5.∼2015.12.30.이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기간 초과수익률에서 위험 프리미엄이 유의하게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국내 주식시장의 위험 프리미엄이 해외 주식시장에 비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전체기간을 대상으로 한 KOSPI지수와 7개 산업의 초과수익률의 변동성은 전기가스업과 통신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비대칭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제조업, 금융업 수익률 변동성의 비대칭성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셋째, 금융위기 전후 기간을 구분하여 추정한 결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국면에서는 수익률 변동성의 비대칭성이 제조업과 금융업에서만 강하게 나타났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는 수익률 변동성의 비대칭성이 통신업을 제외한 모든 산업에 확산되어 나타났다. 특히 유통업과 서비스업에서 위기 전후로 변동성의 비대칭성이 크게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밝힌 산업별 변동성의 비대칭성 특징은 최근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섹터펀드를 이용하여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키워드

산업별 초과수익률위험 프리미엄비대칭적 변동성글로벌 금융위기EGARCH-MGJR-GARCH-MRisk premiumAsymmetric VolatilityGlobal financial crisis
제목
주식수익률 변동성은 산업별로 상이한가? 국내 7개 산업에 대한 실증분석
제목 (타언어)
Is Asymmetric Volatility Different between Industries? New Evidence from Seven Korean Industries
저자
김세완황윤경김영민김경록
DOI
10.38162/JOME.47.2.5
발행일
2018-06
유형
Y
저널명
시장경제연구
47
2
페이지
151 ~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