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態詩學으로서의 ‘生命’과 ‘律呂’김지하 미학론-

The SaengMeong and Yul-ryeo in a View of Ecological Study of Poetry
  • 신철하

초록

現段階 한국 文學場의 位階에서 가장 쟁점적이며 의미 있는 話頭는 文學生態學이다. 김지하는 그 논의의 頂點에 위치하고 있다. 서구적 생태시학을 한국의 歷史的 脈絡에서 찾고자 하는 노력을 보여주는 그의 공부는, 최근 정치사회적 운동을 文化의 그것으로 轉化하고자 하는 노력을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예술과 운동의 接脈 가능성을 열어젖히게 된다. 그 노력의 收斂이 生命論의 핵심인 不然其然과 律呂이다. 東學의 세계인식과 철학을 생명론으로 해석한 김지하의 慧眼과 성실성은 가타리식으로 표현하면 ‘숨겨진 질서’와 ‘드러난 질서’의 無秩序한 結合 혹은 二重否定과 유사한 논리를 띤다. 그 要諦가 생명의 기본원리라는 것이다. 말하자면 율려는 그런 생명원리를 韓國的 傳統의 音樂으로부터 찾고자 하는 歷史的 勞力과 관계한다. 그 율려운동의 窮極은 ‘接化群生’이며, 또한 그 궁극은 文明轉換期에 있는 人間의 再發見에 있다.

키워드

ecologyKimJi-haYul-ryeo(律呂)Bul-yeon-gi-yeon(不然其然)Ma-go(麻姑)Jub-hwa-gun-saeng(接化群生)double bind生態學김지하律呂麻姑不然其然接化群生二重否定
제목
生態詩學으로서의 ‘生命’과 ‘律呂’김지하 미학론-
제목 (타언어)
The SaengMeong and Yul-ryeo in a View of Ecological Study of Poetry
저자
신철하
발행일
2005-09
유형
Y
저널명
어문연구(語文硏究)
33
3
페이지
235 ~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