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terature of Anxiety & An Introspection in the Age of Conversion - Student Activism & Literature of <the Dislocation> Group of the 1930s in Pyeongyang -

不安의 문학과 轉向時代의 균형 감각 - 1930年代 平壤의 학생운동과 『斷層』派의 문학 -

초록

1930년대 말 平壤 地域 문인들에 의해 발간된 <斷層 La Dislocation>은 기존 문학사에서 카프(KAPF)가 해산되고 프로문학이 퇴조하는 가운데 나타난 사회주의 지식인의 자의식을 보여준다는 맥락에서 해석되어 왔다. 사회주의 운동이 봉쇄되면서 무기력해진 지식인의 윤리의식이 모더니즘적 기법에 投影되었다거나, 일종의 轉向文學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본 논문은 斷層이 발간된 평양 지역의 문학사상사적 전통이 개화기 이후부터 지속된 민족주의 청년운동에 닿아 있다는 사실에서 출발하여, 『斷層』派 문학의 위상과 의의를 再論하려는 목적에서 서술되었다. 3ㆍ1運動 세대인 崔明翊과 光州學生運動 세대인 斷層 동인들의 시대 인식의 차이점과 세대 구분의 필요성,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운동 세력의 분열 및 전향 선언에서 기인한 理念的 幻滅과 ‘세스토프적 불안’의 유행 현상, ‘行動의 强要’ 시대에 ‘無爲의 意志’를 고수하는 데서 오는 긴장 상태와 그 긴장을 유지하기 위한 자기 관조의 방법으로서의 자의식 서술이라는 세 가지 논점을 다룬다.

키워드

La DislocationChoiMyung-ikPyeongyangconversionShestovanxietyactivismintrospection斷層斷層派崔明翊平壤轉向세스토프不安行動主義自己省察
제목
A Literature of Anxiety & An Introspection in the Age of Conversion - Student Activism & Literature of <the Dislocation> Group of the 1930s in Pyeongyang -
제목 (타언어)
不安의 문학과 轉向時代의 균형 감각 - 1930年代 平壤의 학생운동과 『斷層』派의 문학 -
저자
정주아
DOI
10.15822/skllr.2011.39.4.309
발행일
2011-12
유형
Y
저널명
어문연구(語文硏究)
39
4
페이지
309 ~ 338